Friday.pe.kr

April 3, 2007

Web2.0 새로 나오는 사이트 들…

Filed under: get to know — Ku @ 3:41 pm

최근에 몇몇 사이트들을 알게 되었다. ubuntu를 설치하고, wiki, wordpress를 설치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연히 가입했다. 웹 2.0 사이트 들이었기 때문이다.

mar.gar.in 마가린 사이트  이름에서 부터 딜리셔스의 분위기가 난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다.

처음 웹상의 북마크를 생각했을 때 찾게 된 사이트가 딜리셔스였는데, 어지간히 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입은 했는데 사용해 본적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 북마크를 하여 사용하기도 했지만, 번거롭다. 요즘은 구글툴바에 북마크를 하거나, 마가린에 북마크를 한다. 물론, 북마크를 하지만, 다시 찾아가는 적은 극히 드물다.

lifepot  라이프팟 - 개발자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가입한 사이트 PIMS를 4월1일 베타 오픈하면서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했다. 구글의 캘린더와 비슷하다. myid를 지원한다.

myid.net 외국의 openid를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사이트이다.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라이프팟에 가입하려고 가입했다. 여기는 web2.0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웹도구를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물론 공통 사용 아이디가 여기가 최초는 아니지만, 쉽게 받아들이게 사용하는데는 처음인 것 같다. 물론, 조금 지나면 아이디가 고갈될 것이다.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은 없는듯, 먼저 가입하는 사람이 아이디 임자다. ^^; (myid는 아이디 고갈에 대한 진지한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me2day.net 라는 사이트가 myid를 사용한다. 초대장을 받아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무슨 사이트인지 모르나, 구글검색으로 저장된 페이지를 찾아보니, del.icio.us와 같은 사이트라고 한다. myid 사이트에서 발견했다.

www.springnote.com 스프링노트 분명 마이 아이디로 가입할 수 있다. 위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런 웹2.0 사이트이다.

모두들 처음 시작하는 사이트이다. 언론에서 웹2.0 말만하지만, 정말 첫발자국을 내딛는 사이트들인 것 같다. 아직 얼마나 다른 이른바 web 2.0 사이트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연히 찾은 여기들이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보인다.

이렇게 적던 중에 사이트 주소 확인하러 다니다가, 누가 적은 글을 보았다. 바로, 내가 적으려고 하던 말이다. ^^; 

No Comments »

No comments yet.

RSS feed for comments on this post. TrackBack URL

Leave a comment

Powered by WordPress